광택은 필요이상의 자동차 표면을 연마하여 평활한 면을 만드는것이 아님니다.
현상태의표면을 가급적 손상시키지 않고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장기간 차량의 색상과 표면을 보호할수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공정은.
세차후 차량의표면상태파악---------->적절한 작업공정선택--------->차량표면이외의 부위중 보호가 필요한 부분 마스킹---------->광택------------>세차------->코팅및마무리

광택이란 도장면의 흠집및 찌든때와 오랜지필(불규칙한표면상태)을 없애 거울과같은 반사율을 갖도록 만드는 작업이다 .
차표면에흠집이 많거나 재도장한차는 오랜지필의 굴곡이 심해 빛이 반사돼기보다는 오히려 소멸하는 경우가 많다.
차체관리에 소홀한차들이 광을 발하지 않는 이유는 도장의 투명층인 클리어층이 손상돼서다.
일단 흠집이 생기면 산성비, 매연, 새똥 등이 차체의 표면을 급격히 산성화시켜 도장면을 손상시킬수 있다
전문가들은 광택을 내는 시기를 신차 출고시, 재도장시, 잔기스가 심한 경우등을 꼽는다.
새차는 기계로 일정하게 도색한 만큼 오렌지 필이 거의없지만 도장면이 완전히 굳은 상태가 아닌경우에 출고돼는 수가 있고, 이런차들은 자칫 산성비나 매연등으로 차체가 손상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출고후 광택을내고 차체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정기적으로 코팅해주는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차관리에 소홀한 차는 클리어층 아래까지 손상된경우가 많다.이런경우는 광택으로의 작업이 불가능하다.
광택은 차체를 연마하는 작업인만큼 지나치게 자주하면 차체의 손상을 가져올수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최근엔 광택을 위한 패드와약품이 개발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