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때 장거리 귀성길에 나서는 차량은 출발 전에 반드시 점검을 해야 한다.
우선 시동을 건 다음 서서히 가·감속을 하자. 라이닝이 타는 역한 냄새가 심하면 브레이크 오일의 양과 라이닝이나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 오일의 양이 부족하면 보충한다.

기어 중립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아 엔진 회전수를 3000rpm까지 천천히 올려보자. 만약 평소와 다른 소음이 발생하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 가속페달을 엔진 회전수가 2000~3000rpm 정도 되도록 급가속했을 때 엔진음이 불규칙하거나 심한 진동이 발생하면 반드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미끄러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는 ‘HOLD’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 출발하면 훨씬 수월하다. 고속도로는 컨베이어를 탄다는 기분으로 주행하되 흐름을 깨는 과속운전은 절대 피한다. 두 시간 정도 운전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주행 중 졸음이 올 경우에는 즉시 휴게소에서 10~20분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여 머리를 개운하게 한다. 주행 중에는 자주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준다. 비탈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특히 빙판길의 경우는 엔진 브레이크와 함께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누어 밟아주는 ‘더블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가 회전하지 않는다.

LPG차량이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도착 후 그 지역 LPG충전소에서 연료를 가득 넣어야 다음 날 시동이 용이하다. 이것은 지역별 충전소마다 해당 지역 기온에 알맞게 LPG 가스 혼합비율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연휴가 끝나면 하체에 비닐 등의 부착물이 없는가 확인하고 눈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의 제거를 위해 깨끗이 휠 하우스를 세차해야 한다. 실내에도 어린아이가 흘린 과자부스러기 등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설 연휴 때 장거리 귀성길에 나서는 차량은 출발 전에 반드시 점검을 해야 한다.
우선 시동을 건 다음 서서히 가·감속을 하자. 라이닝이 타는 역한 냄새가 심하면 브레이크 오일의 양과 라이닝이나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 오일의 양이 부족하면 보충한다.

기어 중립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아 엔진 회전수를 3000rpm까지 천천히 올려보자. 만약 평소와 다른 소음이 발생하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 가속페달을 엔진 회전수가 2000~3000rpm 정도 되도록 급가속했을 때 엔진음이 불규칙하거나 심한 진동이 발생하면 반드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미끄러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는 ‘HOLD’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 출발하면 훨씬 수월하다. 고속도로는 컨베이어를 탄다는 기분으로 주행하되 흐름을 깨는 과속운전은 절대 피한다. 두 시간 정도 운전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주행 중 졸음이 올 경우에는 즉시 휴게소에서 10~20분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여 머리를 개운하게 한다. 주행 중에는 자주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준다. 비탈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특히 빙판길의 경우는 엔진 브레이크와 함께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누어 밟아주는 ‘더블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가 회전하지 않는다.

LPG차량이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도착 후 그 지역 LPG충전소에서 연료를 가득 넣어야 다음 날 시동이 용이하다. 이것은 지역별 충전소마다 해당 지역 기온에 알맞게 LPG 가스 혼합비율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연휴가 끝나면 하체에 비닐 등의 부착물이 없는가 확인하고 눈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의 제거를 위해 깨끗이 휠 하우스를 세차해야 한다. 실내에도 어린아이가 흘린 과자부스러기 등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